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매니저 생일에 통 큰 선물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국주는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채널에 '전참시에 나온 이국주의 업소용 주방기계. 미쳤다. 여기가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매니저와 투닥거리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국주는 매니저가 13프로 맥스를 부러워하자 "내가 (13프로 맥스)사라고 200만 원 주지 않았느냐. 미니 사놓고서는. 100만 원 어디다 썼냐"고 발끈했다.
이국주는 "분명히 내가 생일 선물로 핸드폰 사라고 200만 원을 줬다. 근데 미니를 샀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이국주가 매니저에게 생일 선물로 200만 원을 준 것이 밝혀지며 남다른 스케일이 시선을 끌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