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순자.'나는 솔로' 11기 순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 근황.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결혼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순자는 13일 "나도 내년에 해야짓"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언니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행복한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순자의 언니와 형부는 화려한 호텔 식장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이 사진 밑에 순자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라는 성경 구절을 덧붙여 진실한 사랑을 갈구하는 순자의 심경을 대변했다.
아울러 순자는 "순자매 투표"라며, 첫째 언니와 자신의 얼굴, 막내 사진까지 세 자매의 다정한 모습을 올려놓은 뒤 팬들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세자매가 모두 인형 같이 놀라운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순자는 '나는 솔로'에서 성악을 전공한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재활 피트니스 강사임을 밝혔고 부산에서 은행원으로 근무 중인 영철과 썸을 이어가고 있다. 초반부터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으로 '결혼 커플'에 등극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나는 솔로' 11기의 최종 선택은 14일 밤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