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일간스포츠에 “안영미가 임신한 것이 맞다”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그동안 방송에 출연해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21년 10월 SBS ‘골 때리는 그녀’ 하차 이유에 대해 임신을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지난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영미는 MBC ‘라디오 스타’,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출연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