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위크’가 열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첫 단독 콘서트에 앞서 팬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스파의 팝업 스토어 ‘컴 투 마이 일루전’(Come to MY illusion)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0일간 서울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에스파는 오는 25~26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바. 하루 전날인 24일 팝업 스토어까지 오픈하며 팬클럽 마이(MY)의 사랑에 보답하는 ‘에스파 위크’를 선사하게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에스파 대형 스노우볼과 함께 팬들을 위해 준비한 사랑스러운 마이룸(MY룸), 팝업 현장에서만 촬영할 수 있는 네컷사진 포토부스와 에스파만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MD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꾸며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