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의 연예계 정식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간스포츠는 킹콩by스타쉽과 계약하고 연기자 데뷔를 앞둔 장다아의 프로필 사진을 입수했다.
사진에는 청초하고 단아한 외모의 장다아가 담겨 있다. 톱스타인 동생 장원영과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개성 있는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장다아는 약 1년 동안 소속사에서 연기자로 활동을 준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조만간 CF로 데뷔할 예정이다.
장다아가 전속계약을 맺은 킹콩by스타쉽은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