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제공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조용히 추모했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을 민들레 꽃씨 사진으로 변경했다. 민들레 꽃씨는 문빈이 세상을 떠나기 전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사진이다. 김새론은 별다른 말은 덧붙이지 않았지만, 문빈을 향한 애도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빈은 지난 11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민들레 꽃씨 사진과 함께 “로하(팬덤명) 민들레 꽃씨예요. 민들레 꽃씨야 바람 타고 널리 널리 퍼져나가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봄이 왔다고 살랑살랑 간지럽혀 줘”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김새론 SNS
김새론과 문빈은 과거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함께 활동한 연습생 출신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판타지오 사옥 앞에 추모 공간이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