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왼쪽)와 세븐 커플.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커플이 결혼식 전날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지인인 안무가 박수민은 5일 자신의 SNS에 세븐, 이다해의 사진을 올리며 “결혼 전날까지 관리한다고 우리 가게 샐러드 먹고 간 커플. 드디어 내일 간다니… 잘자고 내일 보세”라는 글을 올렸다.
박수민은 세븐, 이다해의 결혼 전날이 담긴 사진도 게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 만큼 결혼식 전날까지 이어진 자기관리는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8년 만에 정식 부부가 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