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5살 차이 장모에 관해 언급했다.
심형탁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출연, 18살 연하인 일본인 아내 사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장인어른이 화끈한 스타일이다. 결혼자금 몽땅 다 마련해주셨다”고 귀띔,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또 “장인어른이 나보다 10살 많은데 날 많이 헤아려주셨다. 장모님은 나보다 5살 연상이다. 나를 아들처럼 생각해 준다. 굉장히 좋은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