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주주시크릿의 음원 수익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로워진 JS엔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여기(JS엔터)는 철저하게 수익과 성과 위주다. 이것이 회사 내에서의 입지를 좌우한다”며 “주주시크릿(이미주, 박진주)에 대해서는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가 반발하자 유재석은 “주주시크릿의 음원 수익을 들으면 수긍할 것이다. 1억 원대 수익이 났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박진주, 이미주는 하하에게 “혹시 존댓말 할 수 있어?”, “미안한데 손 모아줄 수 있어?”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