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이야기를 동료인 배우 김지석이 해명해줬다.
이동건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별명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동건과 14년지기인 김지석은 “형은 의자왕이 아니라 그만큼 사랑한 거다. 한 사람한테 충실하다”고 설명했다.
김지석은 “그런데 사랑이 잦고 텀이 짧아 문제”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동건은 연예계에서 공개 연애만 5번 했다. 이동건은 조윤희와 2017년에 결혼했으며 2020년 이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