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나가 근황을 알렸다.
최지나는 4일 오후 방송된 tvN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했다.
최지나를 본 김수미는 반가워하며 “배우 활동은 안 하느냐”고 물었고, 최지나는 “지금은 안 하고 있다. 결혼해서 아이 키운다”고 답했다.
최지나는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났다.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최지나는 “아들이 15살”이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쳐 이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