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돌싱글즈 시즌4’ 하림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지난 4일 MBN ‘돌싱글즈 시즌4’(이하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상철과 시애틀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애틀에서 현실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한 두 사람이 그저 같은 시애틀 이웃으로 인사하러 만나 보기로 했다”며 “6일 오전 10시 시애틀 시간에 라이브 스트림에 참여해라”라고 글을 올렸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 같은 기수 영숙, 영철과 ‘돌싱글즈3’ 변혜진과 폭로전을 이어가다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은 ‘돌싱글즈4’에 출연자로,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리키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실 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두 사람은 모두 시애틀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이 라이브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