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골 부상으로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던 배우 고아성이 퇴원 후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7일 자신의 SNS에 “80% recove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고아성은 개인 일정 중 천추골 부상을 당해 전치 12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이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했으며 티빙 ‘춘화연애담’에서도 하차했다.
치료에 전념한 고아성은 빠른 기간 내에 건강을 회복해 지난달 퇴원했다.
한편 고아성은 넷플릭스 ‘이두나!’에 특별출연해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