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10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 같이 말하며 “위로는 8살 연상까지 만나봤다. 사랑에는 늘 오픈마인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 모친은 딸이 10살 연하를 만나는 것을 두고 “제가 뭐라고 한 줄 아냐. 애 키우냐고 했다”고 전했다.
이날 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한혜진에 대해 “연애하면 올인하는 스타일 아니냐. ‘연애의 참견’에서 남자친구에게 통장 오픈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그렇다. 통장을 주는게 아니라 잔고를 공개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결혼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결혼해야지. 하고싶은데 나이가 많다”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