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에스쿱스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큰 수술이었기에 작년부터 현재까지 긴 기간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며 “이로 인해 에스쿱스는 5급으로 판정 받았다”고 짤막히 입장을 밝혔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말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활동 등에도 함께 하지 못했다.
에스쿱스는 이달부터 일부 활동을 소화할 예정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최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일부 스케줄은 퍼포먼스 등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