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주)진진마루는 일본 도쿄 150년 전통의 노포식당으로 아나고 텐동 전문점인 간다 후쿠주를 서울 뚝섬에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간다 후쿠주는 1868년 도쿄에서 장어를 전문으로하는 일본요리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5대째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아나고 텐돈뿐만 아니라, 장어덮밥, 카이센돈으로도 유명하다.
진진마루 관계자는 “일본의 맛집을 한국에 그대로 옮겨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특별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