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이혼보험’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이동욱은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이혼보험’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혼보험’은 보험회사 상품개발팀에서 이혼 관련 상품을 개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킬링 로맨스’ 등을 연출한 이원석이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이동욱은 디즈니+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영화 ‘싱글 인 서울’ 등을 통해 활발하게 작품 활동 중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