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임신 고백 “11월 출산 예정… 나이 때문에 기대 안했다”
이수진 기자
등록2024.06.14 21:04
수정
2024.06.15 00:07
배우 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하는데 둘째를 임신했다”고 임신했다고 알렸다. 이정현의 발표에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모두 기뻐하며 축하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고 말하며 “둘째는 ‘꼬붐이’ 친구다. 11월에 태어날 예정이다. 키즈 카페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
이어 1980년생으로 44세인 이정현은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기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