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9억 소송 왜? 무너져버린 황정음 충격적인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황정음이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9억 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다. 문제는 이혼 과정에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이 불투명해졌다. 황정음이 이 돈을 돌려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결국 황정음은 남편을 상대로 ‘9억 원의 돈을 돌려달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현재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이다. 2016년 결혼 후 아들을 낳았고, 2020년 이혼 조정으로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