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함께 독일로 떠났다.
9일 김나영은 개인 SNS를 통해 독일 베를린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 여행에는 두 아들과 연인인 마이큐가 동행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 속 네 사람은 함께 베를린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김나영과 마이큐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 4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