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9일 자신의 SNS에 테니스를 치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10kg이 넘는 체중 감량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 중인 모습.
앞서 신봉선은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가 “갑상샘 기능 저하증 때문”이라고 밝히며 “한창 살쪘을 때 기준 체지방만 11.5kg 빠졌다. 근 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다. 건강하게 안 굶고 뺐다”고 밝혔다.
또 8일에는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원래 6시 이후로 안 먹으려고 애쓴다”며 “지금 약간 입이 터진 시기라 먹고는 있다. 그래도 절제하며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