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지드래곤, 키드밀리와 투샷 “해피 지데이”
이주인 기자
가수 키드밀리가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8일 키드밀리는 자신의 SNS에 “해피 지-데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8월 18일 생인 지드래곤의 생일에 대한 축하 메시지이다.
사진 속 키드밀리는 지드래곤과 다정한 모습이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지드래곤은 체크패턴과 뜨개 질감이 패셔너블한 모자를 쓰고 여전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YG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새 출발했다. 지난 5일에는 자신이 명예 이사장을 맡는 ‘저스피스 재단’(JusPeace Foundation) 출범식을 열었다.
오는 10월 컴백설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의 컴백 날짜가 10월로 확실하게 정해진 바는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