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전복이가 새까만 머리숱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이를 얻은 순간까지 공유하며 벅찬 기쁨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전복이는 76kg, 키 51cm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후문. 공개된 스틸 속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눈도 뜨지 못한 귀여운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닮은 진한 쌍꺼풀로 벌써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한다.
이에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한다. 박수홍은 다시 마주한 전복이를 보며 “얼굴이 또 달라졌네? 어머머”라며 시시각각 바뀌는 신생아의 성장에 신기함을 드러낸다.
간호사가 “키가 큰 편이에요”라며 신생아의 평균 키보다 큰 51cm로 태어난 전복이의 키를 언급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로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활짝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