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오디션 현장에서 냉혹한 현실과 마주한다. 30년 만에 다시 런웨이 도전에 나선 두 사람은 전 세계 모델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진짜 승부에 뛰어든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소라와 진경’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첫 파리 패션위크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이날 두 사람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모델들 사이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신인 모델’로 현장에 등장한다. 차가운 복도에서 긴 대기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30년 전 첫 오디션 기억나냐”며 과거를 떠올리는가 하면, 떨리는 마음을 애써 다잡는다. 하지만 어린 모델들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긴장감을 숨기지 못한다.
본격적인 오디션이 시작되자 현장 공기는 더욱 무거워진다. 특히 홍진경의 워킹을 바라보는 디자이너의 냉정한 표정이 포착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소라는 현장 분위기에 맞춰 워킹 스타일을 조절하고 즉석 촬영을 제안하는 등 베테랑다운 순발력을 보여주지만,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
30년 만에 다시 꿈의 무대에 도전한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라는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