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카피추’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추대엽이 ‘공개재판’ 피고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카피추가 ‘죄다 표절 죄’ 혐의로 ‘공개재판’ 코너에 출석한다. 검사로 나선 박성호는 “대한민국 표절의 대표 아이콘”이라며 카피추의 대표곡들을 언급하며 몰아세운다.
이에 변호사 역할의 박영진은 “조금만 비슷해도 표절이라고 몰아가는 건 빈약한 논리”라며 맞선다. 특히 객석에서 박성호와 닮은 관객까지 찾아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 카피추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애드리브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심곡 파출소’ 코너에는 그룹 유나이트가 출격한다. 최근 미니 8집 ‘인연 Part.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포즈!(姿態)’로 활동 중인 유나이트는 층간소음 문제를 호소하며 파출소를 찾는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에 당황하는가 하면, 코너 특유의 엉뚱한 전개 속에서 몸개그와 리액션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예능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