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은행나무 낙엽이 길거리에 떨어진 모습이 담겨 깊어지는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사진은 서민정이 직접 찍은 미국의 길거리인 것으로 보인다.
서민정은 지난 2000년 케이블 방송 NTV 음악천하 VJ로 데뷔한 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으며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