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는 5일 새 SNS 계정 ‘진즈포프리’(jeanzforfree)를 통해 “해피 뉴이어. 새해 마음가짐 제출”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캡처 화면으로, 유재석의 얼굴과 함께 “뭐가 됐든, 되든 안 되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라는 자막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결별을 선언한 뉴진스는 약 한 달 후 ‘진즈포프리’란 아이디의 그룹 계정을 신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