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한파 속에서 레깅스를 입고 외출해 화제를 모았다.
10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눈이 쌓인 야외를 배경으로 반팔 티에 레깅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슬렌더 핏을 자랑하는 그이지만 영하 10도에 달하는 추위 속 팬들의 걱정이 어어졌다. 선배 배우 김지수는 “한파야..나은아”라고 적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카메오로 출연해 호평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