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훈련 나선 이나현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전(현지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2.5 dwise@yna.co.kr/2025-02-05 13:35:59/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숨 고르는 이나현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전(현지시간)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공식훈련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2024.2.5 dwise@yna.co.kr/2025-02-05 13:36:16/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AG)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 나선 이나현(한국체대)과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둘의 격차는 불과 0.004초 차였다.
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다.
이나현에 이어 김민선이 10초50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불과 0.004초 차로 둘의 희비가 엇갈렸다. 동메달은 대만의 천잉추로 기록은 10초51이었다.
함께 여자 100m 종목에 나선 김민지(화성시청)는 10초72로 7위, 박채은은 10초79로 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민선 '집중'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전(현지시간)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2.5 dwise@yna.co.kr/2025-02-05 13:40:05/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앞서 열린 남자 100m에선 김준호(강원도청)가 9초62의 기록으로 중국의 가오팅위(9초35), 카자흐스탄의 예브게니티 코시킨(9초47)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태윤(서울시청)은 9초81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상혁(의정부시청)은 9초84, 구경민(한국체대)은 9초95로 각각 11위와 1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