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작곡가 주영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주영훈의 아버지 고 주성봉 씨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이다.
현재 주영훈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6남매 (3남 3녀) 중 다섯째다.
주영훈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