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재중 SNS
가수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고 말했다.
24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퀵체인지 공간 앞에서 눈을 감고 우는 표정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며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는 문구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재중은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23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룹 세이마이네임을 제작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