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토레타 광고 촬영 후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전했다.
윈터는 지난 7일 공개된 토레타 광고에서 ‘가볍게 흘린 땀이 오늘의 나를 채워’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 속 가볍게 땀 흘리는 순간들을 응원하는 제품만의 감성을 전했다.
이어 21일 새롭게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촬영 현장에서 생기 넘치는 윈터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모먼트들이 가득 담긴 인터뷰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촬영장에 등장한 윈터는 봄 햇살만큼 싱그러운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광고 CM송을 흥얼거리며,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부터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는 장면까지 다양한 촬영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후 진행된 비하인드 인터뷰 ‘윈터뷰’ 영상에서는 윈터의 진솔한 매력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윈터의 채움 리스트’를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윈터는 요즘 머릿속을 가장 많이 채우고 있는 것으로 토레타를 언급하며 그냥 한 몸으로 가득 차 있다는 귀여운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윈터는 토레타와 어울리는 에스파의 노래로 ‘써스티’(Thirsty)를 추천했다. 또한 다양한 ‘저장각’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와 윈터의 남다른 케미는 이온보충음료의 ‘새로운 공식’처럼 여겨지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콘텐츠에서는 광고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윈터의 찐팬 모먼트와 여름 시즌 광고 티저 등 진짜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