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4인방 정민철, 이대형, 나지완, 윤석민이 형님들과 만난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의 정민철 해설위원과, 이대형, 나지완, 윤석민 선수가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대표 버라이어티 ‘아는 형님’의 특급 만남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레전드 체육인 강호동, 서장훈과 보여줄 끈끈하고도 치열한 케미에도 많은 기대감이 모인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브레이커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녹화에는 맞춤형 족집게 해설로 호평받는 KBO 레전드 투수 출신 정민철 해설위원과 더불어, KBO 최연소 500도루 주인공 이대형,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언터처블 투수’ 윤석민이 참여해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미리 보는 ‘최강야구’ 출연진들의 특급 케미는 13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