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폭군의 셰프’ 최종회인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7.1%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10회 15.8%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드라마는 ‘폭군의 셰프’는 1회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윤아)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배우 임윤아, 이채민이 주연을 맡았다.
최종회에서는 연지영이 역사를 바꾸고 이헌과 재회해 해피엔딩을 맞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