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배우 설경구, 전종서, 서은수가 ‘바위’로 뭉친다.
12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영화 ‘바위’는 설경구, 전종서, 서은수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이날 크랭크인한다.
‘바위’는 ‘청하면 들어준다’는 깊은 산속 거대하고 영험한 바위의 비밀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설경구는 비밀을 숨긴 무속인 을석 연기, 데뷔 후 처음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다. 전종서는 동생 희선의 죽음을 기점으로 가족을 잠식하기 시작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희진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주도할 예정이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서은수는 희남으로 합류했다. 언니 희진과 함께 동생 희선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밝히려는 인물로, 높은 감정 연기와 서늘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레오’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을 받은 이덕찬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한국영화 시장에 오컬트 붐을 일으킨 ‘파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