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히트작 ‘나는 자연인이다’의 엄청난 재방송 횟수와 그로 인한 수익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째 ‘자연인’을 찾아 헤매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주인공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들에 따르면 ‘나는 자연인이다’는 올해로 방송 15주년을 맞았는데, 방영 횟수가 무려 701회에 달한다. 특히 윤택은 “너무나 희한한 게 대한민국에서 재방송 1위”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재방송에 따른 수입을 묻자 이승윤은 “재방료가 1년에 한 번 들어온다. 어떻게 보면 목돈이 들어오는 것”이라며 “그걸 모아서 부모님 집을 사드렸는데, 보태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이를 들은 윤택은 “재방료가 어마어마한 거 아니냐고 생각을 하시는데, 제도적으로는 그렇진 않다”면서도 “(그래도) 감사하죠”라고 덧붙이며 미소 지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