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고려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밝힌 학생에게 쿨한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래퍼가 꿈인 김도윤 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윤 군은 과거 Ment ‘쇼미더머니 12’ 출연 당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면 SKY 대학 경영학과에 진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쇼미더머니 12’에서 1차 탈락을 겪은 뒤 다시 학업에 집중하게 됐다.
이에 서장훈은 “탈락 후 바로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전교 28등을 기록했고, 다음 목표는 전교 10등 안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고 도연 군의 목표를 전했다.
이어 이수근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꼭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연세대 출신인 서장훈은 잠시 미묘한 표정을 짓다가 “예, 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라며 담담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수근이 “왜요, 연세대 갈 실력이 안 되나요?”라고 농담을 건네자, 서장훈은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수습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