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GD,권지용)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THE SIGNAL)'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13/
가수 지드래곤(38·본명 권지용)이 지난 한 해 활동으로 600억 원이 넘는 정산금을 얻었다.
8일 머니투데이방송은 지난 6일 공시된 갤럭시코퍼레이션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드래곤이 지난해 정산받은 금액이 650억 원 이상일 것이라 보도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지난해 별도기준 지급수수료는 714억 원에 달한다. 전년 동기대비 31배 폭증한 수치다. 지급수수료에서 법률·홍보 대행 등 비용을 제외한 상당 금액이 정산금으로 아티스트에게 돌아간다. 여기에 저작권료 등 추가 별도 수익을 포함하면 지드래곤의 실제 연간 수입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솔로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표했으며 17개 도시에서 총 39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진행, 약 82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드래곤의 활약에 힘입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4분기(연결기준) 전년 대비 618% 급증한 29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2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