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10/
경찰이 사기 혐의를 받는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 차가원이 운영하는 엔터사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3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차가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엔터사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차가원은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 등을 선수금을 받은 뒤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차가원에 대한 3건의 고소장을 병합하면 사기 피해 주장 금액은 200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최근 차가원이 대표로 있는 원헌드레드와 산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연예인들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줄줄이 소속사를 이탈하고 있다.
샤이니 멤버 태민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 계약을 종료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했으며, 그룹 더보이즈 멤버 일부, 비비지, 이무진, 비오, 이승기 등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