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식 날짜를 발표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MC 전현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앞선 녹화에서 전현무는 후배 남현종의 결혼 소식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위로 차 “미리 결혼 날짜를 잡아두자”고 제안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년 5월 셋째 주 금요일”이라고 선언했고, 박명수는 재빠르게 “내년 셋째 주 금요일 전현무 결혼한다”며 ‘전현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물꼬를 텄다.
특히 전현무는 “어떻게 하는 결혼인데 남들 하는 건 다 할 것”이라며 15년째 계획만 세우고 있는 야심 찬 프러포즈부터 결혼식까지 모든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그는 또 “박명수가 축가를 하고, 정호영 셰프가 아귀해체쇼, 정지선 셰프가 빠스쇼를 진행하고, 하객은 1000명쯤 예상한다”며 구체적인 규모까지 밝혔다.
박명수는 “친구 사진 촬영할 때 아이돌 팀, 가수 팀, 셰프 팀, 외국인 팀, 방송인 팀 등 그룹별로 5번 넘게 찍을 것 같다”고 역대급 하객 군단을 예상했고, 김숙은 “나는 축의금 200만원 하겠다”며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