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댄스(왼쪽)와 로버트 패틴슨 / 사진=EPA 연합뉴스·일간스포츠 DB
할리우드 배우 찰스 댄스가 ‘더 배트맨’ 두 번째 시리즈에 합류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찰스 댄스는 DC 스튜디오의 영화 ‘더 배트맨 파트2’(The Batman Part II, 이하 ‘배트맨2’) 출연을 놓고 세부 계약을 조율 중이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댄스는 배트맨 역할로 복귀하는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댄스는 이번 작품에서 고담의 지방 검사 하비 덴트의 아버지 찰스 덴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비 덴트 역할은 세바스찬 스탠이 맡으며, 그의 아내 역으로 스칼릿 조핸슨이 캐스팅됐다.
다만 DC 스튜디오는 댄스의 합류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배트맨2’ 각본과 연출은 맷 리브스가 맡는다. DC 공동 대표인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제작하며, 딜란 클락이 함께한다. 영화는 내년 봄 크랭크인해 2027년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조이 크라비츠가 주연을 맡은 ‘더 배트맨’은 워너브라더스가 극장과 HBO맥스에서 동시 개봉한 작품으로, 북미에서 3억 6930만달러, 전 세계적으로 7억 72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