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문제로 21일(한국시간)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린 에드윈 디아스. [AFP=연합뉴스]
결국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LA 다저스가 오른손 투수 에드윈 디아스(32)를 오른쪽 팔꿈치 이물질 문제로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 이에 따라 왼손 투수 제이크 에더를 콜업했다'고 21일(한국시간) 전했다. 디아스는 지난 20일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 했다. 이로써 시즌 평균자책점이 10.50까지 치솟았는데 부상까지 확인돼 전열에서 이탈했다.
MLB닷컴은 '디아즈의 포심 패스트볼은 지난 네 시즌 평균 97.2~99.1마일(156.4~159.5㎞/h)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 들어서는 평균 95.7마일(154㎞/h)에 그쳤다. 콜로라도전에서는 최저 92.8마일(149.3㎞/h)까지 구속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디아즈는 통산 257세이브를 기록 중인 베테랑 마무리 투수. 지난해 12월 3년, 6900만 달러(1016억원) 계약으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는데 전력엔 큰 보탬이 되지 않고 있다.
TORONTO, CANADA - APRIL 7: Edwin D?az #3 and Will Smith #16 of the Los Angeles Dodgers react after their MLB game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in the ninth inning at Rogers Centre on April 7, 2026 in Toronto, Ontario, Canada. Cole Burston/Getty Images/AFP (Photo by Cole Burst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4-08 11:27:57/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편 에더는 이달 초 현금 거리를 통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영입한 자원이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3경기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