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질된 아르투라스 카르니소바스 전 시카고 불스 농구 운영 담당 부사장.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시카고 불스가 새로운 농구 운영 총괄 책임자 선임 절차를 시작했으며 매트 로이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단장, 데니스 린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부사장, 브라이슨 그레이엄 애틀랜타 호크스 수석 부사장, 마이크 갠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단장, 데이브 텔레프 샌안토니오 스퍼스 부단장과의 면담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21일(한국시간) 전했다.
2025~26시즌 시카고는 31승 51패(승률 0.378)로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ESPN은 '시카고는 2주 전 프런트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지난 6년 동안 단 한 번 플레이오프 진출에 그친 성적에 따라 아르투라스 카르니소바스 농구 운영 담당 부사장, 마크 에버스리 단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구단주 측은 어떤 상황에서도 빌리 도노번 감독을 계속 중용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상황. 변수는 대형 에이전시 CAA 농구 부문 공동 책임자인 오스틴 브라운이다.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 니킬 워커-알렉산더(애틀랜타) OG 아누노비(뉴욕 닉스) 등을 고객으로 둔 브라운도 현재 시카고의 영입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Chicago Bulls guard Collin Sexton (2) drives to the basket past New York Knicks guard Landry Shamet during the first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Friday, April 3, 2026, in New York. (AP Photo/Heather Khalifa)/2026-04-04 09:52:0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야후스포츠는 '소식통에 따르면 시카고의 면접은 이번 주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카고는 5월 중순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 콤바인 직전이나 직후에 새로운 의사결정권자를 선임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