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미니 8집 ‘리디파인’(ReDeFINE)의 ‘D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현실에 존재하는 요소들을 비현실적인 무드로 연출하며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엔틱한 소품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무드가 더해진 가운데, 절제된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이 탄생과 소멸의 반복이라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단체컷에서는 대비감과 정형화되지 않은 구도를 더욱 강조해 크래비티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무게감 있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깊은 몰입감을 자아내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공개된 ‘Re’ 버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신보 ‘리디파인’은 크래비티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어웨이크’를 비롯해 ‘헬로-굿바이’, ‘피버’, ‘어도어’, ‘럽 미 라이크 유 두’, ‘봄날의 우리’까지 총 여섯 트랙으로 전개된다.
음악을 통해 불안과 회복, 망설임과 결심, 낯선 두려움과 익숙한 열정 등의 감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멈추지 않는 청춘을 그려낼 전망이다.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래비티는 지난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등에 나선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 또한 멤버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세림과 앨런은 타이틀곡 ‘어웨이크’와 ‘어도어’ 작사에 참여했으며, 정모 또한 ‘어도어’ 작사에 함께했다. 태영은 ‘러브 미 라이크 유 두’로 데뷔 후 처음으로 자작곡을 선보이며, 원진과 앨런은 ‘봄날의 우리’ 작사, 작곡에 참여해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