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될 MBC 예능 ‘최우수산(山)’은 산속에서 펼쳐지는 각종 미션을 통해, 정상을 향한 처절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생고생 산(山)중 버라이어티다. 도토리를 가장 많이 모아 첫 번째 최우수자 타이틀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슈트 차림으로 아차산을 거쳐 용마산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길에 오른다. 멤버들은 2026년 말의 기운을 받기 위해 용마산에 찾아온 만큼 사족보행 상태로 앞 사람의 꼬리를 잡는 ‘말 꼬리 잡기’ 게임으로 범상치 않은 몸풀기에 돌입한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친 이들은 몸풀기는커녕 급격히 방전돼 폭소를 자아낸다. 심지어 제작진이 숨 고를 틈도 주지 않고 산행을 재촉하자 붐은 “스튜디오에서는 후 토크 1시간짜리”라고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게임과 산행이 쉼 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에 기막혀하면서도 도토리에 눈이 뒤집혀 열과 성을 다해 재미를 더한다. 철봉에 매달려 ‘쿵쿵따’를 하는가 하면 용마산 산스장 고수에게는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운동법을 배우는 등 매운맛을 제대로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