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일부 러닝크루의 민폐 행태를 지적했다.
최근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원조 본헤이터가 말하는 최악의 빌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에픽하이는 각자가 느끼는 일상 속 민폐 행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러닝 크루를 언급했다.
타블로는 “러닝을 하든 자전거를 하든 세일링을 하든 중요하지 않다. 무리 지어 다니지 좀 마”라면서 길을 막고 떼를 지어 다니는 행동을 비판했다.
그러자 투컷은 “건전한 취미를 함께 하기 위해 모인 거 아닌가. 그럼 그것만 하면 되는데 인도를 다니는 분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거들었다.
타블로는 다시금 “러닝 자체가 아니라 ‘무리 짓는 행동’이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미쓰라 또한 “건강을 위해 뛰는 건 좋지만 왜 모여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버리고 뛰냐고”라며 직접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에픽하이는 새치기를 당하거나, 사이트 마다 다른 비밀번호 설정 방식 등에 불만을 토로했다. 누리꾼은 “이번 영상에서 내 모든 빡침 포인트를 시원하게 풀어줬다” “상식적인 비판인 점이 호감” 등 공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