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026년 5월 9일(토)부터 11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이탈리아 세리에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에서 1등 적중이 14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5월 11일(월)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는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이 14건 발생했다.
전회차에서 이월된 1등 적중금인 9억 6,707만 2,500원을 포함해, 이번 회차의 1등 총 적중금은 19억 7,943만 8,500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1등 개별 적중금은 1억 4,138만 8,470원이다.
2등은 455건이 적중돼 각각 89만 원을 받을 수 있다. 3등은 6,303건(3만 2,130원), 4등은 4만 6,213건(8,770원)이 발생했다. 이를 모두 합산한 전체 적중 투표수는 52,985건이며, 총 환급금액은 29억 9,219만 1,980원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원정팀 강세 속 다수 무승부 발생하며 혼전 양상
이번 회차에서는 승(홈팀 승)이 2건, 무(무승부)가 5건, 패(홈팀 패배)가 7건으로 나타났으며, 원정팀 강세와 동시에 무승부 경기들이 다수 발생했다.
대상 경기 중 선덜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번리-A빌라, 크리스털 팰리스-에버턴전은 나란히 2-2 무승부로 끝났다. 노팅엄 포레스트-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은 1-1, 피오렌티나-제노아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경기도 있었다. 브라이턴은 홈에서 울버햄프턴을 3-0으로 완파했으며, 인테르도 라치오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유벤투스는 US레체 원정에서 1-0 승리를 챙겼고, 아스널 역시 웨스트햄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확보에 성공했다.
세리에A에서도 눈에 띄는 결과가 나왔다. AC밀란은 홈에서 아탈란타에 2-3으로 패했고, 파르마도 AS로마를 상대로 두 골을 기록했지만, 최종 스코어 2-3으로 경기를 내줬다. 반면, 크레모네세는 피사SC를 3-0으로 꺾으며 안방에서 완승을 거뒀고, 코모1907은 엘라스 베로나 원정에서 1-0 승리를 챙겼다.
이번 회차 전체를 놓고 보면, 홈팀 승리는 브라이턴과 크레모네세 2경기에 그쳤다. 반면, 원정팀 승리는 본머스, 인테르, 유벤투스, 코모1907, 아스널, AS로마, 아탈란타 등 7경기에서 나왔다. 여기에 무승부 5경기가 더해지며 승무패 27회차의 결과는 한층 복잡하게 전개됐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는 오는 5월 14일(목)에 열리는 스페인 라리가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며, 11일(월) 오전 8시부터 13일(수) 오후 11시까지 전국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대상경기로는 에스파뇰-빌바오(1경기), 비야레알-세비야(2경기), 알라베스-바르셀로나(3경기), 헤타페-마요르카(4경기) 등 라리가 경기와 샬럿FC-뉴욕시티(5경기), FC신시내티-인터마이애미(6경기), DC유나이티드-시카고 파이어(7경기), 세인트루이스시티-LAFC(14경기) 등 MLS 경기가 선정됐다.
10일 기준으로 EPL 득점 1위는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26골) 2위는 브렌트퍼드 이고르 티아고(22골) 3위는 맨체스터 시티 앙투안 세메뇨(15골)이다. 세리아A 1위는 인터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17골) 2위는 로마 도니얼 말런(13골) 3위는 인터밀란 마르쿠스 투람이다. 라리가 1위는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24골) 2위는 마요르카 베다트 무리키(22골) 3위는 오사수나 안테 부디미르(17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