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사진=베이팔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보아가 데뷔 26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공식 멤버십을 선보이며 팬들과 새로운 소통에 나선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이하 베이팔)는 보아가 IP 전속 프라이빗 팬덤 플랫폼 ‘플렛지’의 1호 IP로 합류했다고 11일 밝히며 보아의 첫 공식 멤버십 ‘점핑 보아(Jumping BoA) 1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지난 3월 25년간 함께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보아는 1인 기획사 베이팔을 공동대표로 설립했다. ‘친구처럼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의 영문 ‘팔(pal)’을 사명에 담았다.
이번 플렛지 합류는 베이팔 출범 이후 보아가 내놓는 첫 공식 프로젝트다. 플렛지는 엔터테크 기업 데이원드림이 운영하는 IP 전속 프라이빗 팬덤 플랫폼으로, 보아와 함께 본격 사업 확장에 나선다. 팬덤은 굿즈 구매와 활동 내역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아티스트의 스페셜 콘텐츠와 한정 포토카드, 그리고 다양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베이팔 측은 “팬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보아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고자 플렛지에서의 만남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보아의 곁을 지켜온 팬들과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K팝의 글로벌 확장을 이끈 ‘아시아의 별’이다. 지난해에는 데뷔 25주년 정규 11집 ‘크레이지어’ 발매와 후배 그룹 NCT 위시 프로듀싱,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