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리가 ‘무명전설’ 우승을 거머쥔 뒤 ‘더트롯쇼’ 1위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방송한 SBS Life ‘더트롯쇼’ 5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성리의 MBN ‘무명전설’ 결승 1차전 신곡 ‘오늘 이 밤’이 후보로 선정됐다.
이날 성리의 무대 출연은 스케줄로 인해 불발되었으나, 최근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트롯 오디션 서바이벌 ‘무명전설’ 우승 직후 이뤄진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더트롯쇼’ 차트는 음원 점수, 시청자 선호도, 방송 점수, 그리고 소셜 미디어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1위 후보에 등극한 성리는 ‘무명전설’ 종영과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적 화제성과 음원 파워,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을 시작으로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트롯가수로 전향했다. ‘무명전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이력으로 ‘7전8기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15년 무명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2막을 연 성리는 내달 ‘무명전설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