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제작발표회 (사진=MBC 제공)
‘21세기 대군부인’ 후속 편성된 ‘오십프로’ 한동화 감독이 흥행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새 드라마 ‘오십프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신록, 이학주, 한동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 감독은 “쉽게 말해 ‘재기 프로젝트’ 작품이다. 좌절과 시련 속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액션, 코미디, 멜로와 휴먼으로 풀어낸다. 그중에서도 코미디에 차별점을 뒀다. 억지스럽지도 않고 진지하지만 짠내나는 B급 감성으로 했다. 배우들의 열연으로 유쾌한 작품으로 완성됐다”고 소개했다.
전작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대군부인’이 시청률 13.8%로 종영한 터, 흥행 부담감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한 감독은 “전작의 시청률이 잘나왔다. 이슈 되어 너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저희와 성격이 다른 작품이고 우리도 다른 매력 있다 생각한다. 저희 드라마 만의 색깔을 집중해서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 작품이라 잘되면 좋겠다. 시청률 두 자릿수 나오면 좋겠다”고 기대를 덧붙였다.
한편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액션 코미디를 그린다.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